샬롬❤️한국의 교회와 성도 여러분 다들 평안하신가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지친 심령가운데 주님으로부터의 격려와 위로함이 있길 기도합니다. 👏
저는 지난달 3월 29일에 한국에 왔습니다. 원래 계획은 땅문서가 나오자마자 한국에 와서 새로운 미래의 동역자들을 만날 예정이었는데, 제가 올 예정이었던 3월초에 한국의 코로나환자가 급증하던 때라 한국의 친구분들의 걱정과 조언으로 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중순이 지나자 말라위 인근 아프리카국가에서도 코로나가 확산됨에 따라 말라위의 모든 학교가 수업을 중지하고 모임을 제한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결국 공부방사역과 모임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여러 생각 끝에29일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1. 한국에서는 새로운 40명의 동역자(학교건물 한 채 봉헌할 교회, 기업, 개인)들을 새로운 방법으로 만날 예정입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코로나때문에 영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힘들고 모든 관계와 만남이 어려운 이 때에 제가 새로운 동역자들을 새로운 방법으로 만날수 있게 기도부탁드립니다.
2. 그리고 말라위도 지난 주에 첫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현재는 총 4명의 확진자가 보고되었습니다. 말라위는 바이러스의 위험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코로나가 확산되지 않고, 사랑과 나눔이 확산되길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