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연락드립니다!^^;
여기는 어제부터 3일간 건기가 시작되는 물축제가 시작됐어요.
껀쪼마을에 공사중인 예배당은 이제 타일 작업을 하고 있는데, 아마 12월 중순쯤 마무리 될 것 같네요.
앙코르대학교는 12월부터 한국어학과까지 맡겨 주셨습니다.
코이카와 협력해서 운영하게 될 것 같아요.
신학을 마칠 때가 되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여러 가지 일들을 맡겨 주시네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시간 내셔서 한 번 오세요~^^
샬롬!